1999년 국내 1세대 헤드헌팅 회사로 출발한 우리는 지난 25년간 수많은 기업의 성장을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지원하며 대한민국 HR 산업을 이끌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대한 데이터와 촘촘한 기술, 정교해진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회사를 ‘테크 기반 서치펌’으로 재정비하는 것이 다음 목표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노동 환경 속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기준과 인사 전략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는 지금, 우리는 단순한 서치를 넘어 정책·산업·기술을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로의 역할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국회와 청와대에서 쌓아온 정책 및 실무 역량, 넷마블 임원으로서 기업과 정부·국회의 가교 역할을 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치펌의 핵심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정부 정책과 각종 인사, 노무 이슈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대관(對官) 전략 지원 능력을 고도화해 기업들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우리가 쌓아온 25년의 업력은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새로운 전성기를 향한 든든한 기반입니다.

지금 우리는 HR 산업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는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최고의 파트너로서, 인재와 조직의 본질적 성장을 위해 더 깊은 책임감과 전문성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대표이사 김성철